한국화학연구원(KRICT·원장 김충섭)은 ‘올해의 KRICT’상 수상자로 화학소재연구부 박수진 박사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박수진 박사는 ‘고체표면 특성연구 및 비균일성 흡착이론’ 등으로 미국 미국인명정보기관(ABI)과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등 6개 인명정보기관들로부터 ‘21세기를 빛낼 세계의 500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화학연은 또 창의적인 연구결과와 기술혁신에 기여한 연구팀에 주어지는 ‘연구대상’에 세계적인 나노촉매기술연구팀으로 인정받고 있는 화학기술연구부 분자활성공학연구팀(팀장 박상언 박사)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내달 1일 화학연 대강당에서 제25주년 개원기념식과 함께 개최된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2
[ET시론]AI 인프라, 대한민국의 새로운 해자(垓子)를 쌓아라
-
3
[기고] 딥시크의 경고…혁신·생태계·인재 부족한 韓
-
4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5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6
[ET단상]국가경쟁력 혁신, 대학연구소 활성화에 달려있다
-
7
[콘텐츠칼럼]게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수립 및 지원 방안
-
8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32〉락앤락, 생활의 혁신을 선물한 세계 최초의 발명품
-
9
[디지털문서 인사이트] 문서기반 데이터는 인공지능 시대의 마중물
-
10
[여호영의 시대정신] 〈31〉자영업자는 왜 살아남기 힘든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