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문화센터(소장 김봉기)가 주최한 ‘제18회 한국정보올림피아드’ 공모부문에서 ‘포 아이’를 출품한 경기 청담정보통신고 김성진군이 고등부 대상을 받았다.
중등부 대상은 ‘한메일러’를 출품한 부산 건국중 최종식군, 초등부 대상은 ‘프로파인더(Pro Finder)’를 출품한 인천 안남초등 정민우군에게 각각 돌아갔다. 또한 고등부 금상은 경남 과학고 김경헌군이 차지했으며 초중등부 금상은 충남 논산부창초등학교 백승호군과 대전 송강중 안정상군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제18회 한국정보올림피아드 공모부문에는 초등부 39편, 중등부 67편, 고등부 91편 등 총 197편의 우수한 소프트웨어 작품들이 출품돼 열띤 경쟁을 벌였다.
한국정보문화센터는 오는 11월 중고등부 상위 입상자를 대상으로 2명을 대표로 선발, 2002년 미국 켄터키주 루이스빌에서 개최되는 제53회 인텔 ISEF 국제대회에 참가시킬 예정이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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