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통신통합(CTI) 솔루션 업체인 지오시티아이(대표 김충교 http://www.geocti.com)는 무료로 본·지사와 영업소간 음성과 데이터 통신을 주고 받을 수 있는 VoIP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회사의 제품은 8포트 채널을 지원해 확장이 가능하고 라드비전의 H.323 프로토콜 스텍을 사용해 안정적인 통신을 구현한다.
또 이 제품은 슬롯형태로 윈도 기반의 PC나 서버에 끼워 사용할 수 있어 별도의 사설교환기가 필요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지오시티아이는 7개월간 6명의 연구원을 투입, 제품 개발에 성공했다며 지사나 영업소가 많은 회사나 통화비용이 많은 콜센터를 운용하는 회사를 중심으로 솔루션 판매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4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5
'리니지의 아버지' 송재경, 오픈게임파운데이션 합류... 장현국과 맞손
-
6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7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8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
9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10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