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TF가 오는 9월 15일까지 800여명 대리점주 대상으로 ‘유통아카데미’를 개최한다.
KTF가 소비자들과 최전선에서 접하는 이동전화대리점주들을 업그레이드시킨다.
KTF(대표 이용경 http://www.ktf.com)는 오는 9월 15일까지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유통망 육성을 위해 전국 800여명의 대리점주를 대상으로 유통 아카데미 ‘PACS(Powerful & Advanced Channel System)’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충남 천안 새마을금고 연수원에서 총 12차에 걸쳐 2박3일 동안 진행된다. 대리점주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최신 기술과 유통 트렌드는 물론 KTF의 다양한 무선인터넷 서비스와 브랜드를 학습하게 된다. KTF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대리점을 통해 정보통신 정보를 얻고 있다”며 “이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KTF와 파트너십을 위한 비전교육, 무선인터넷, cdma2000 1x 등 멀티미디어 신기술 서비스, 신경영·신영업 기법, 고색서비스 및 소양교육 등이다.
KTF는 내년부터 교육 대상으로 전 대리점으로 확대하고 교육 이수 우수점 포상제도 도입과 교육 마일리지 제도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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