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이 전용 중저가 스마트폰 '갤럭시 와이드9'를 단독 출시했다. 40만원대 가격에 대화면과 대용량 배터리, 방수·방진 기능까지 담아 실속형 수요를 겨냥했다.
SK텔레콤은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과 오프라인 T월드 매장에서 '갤럭시 와이드9'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출고가는 46만9700원이다.
갤럭시 와이드9는 6.7인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5000mAh 배터리, 최대 25와트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후면에는 5000만화소 카메라와 손떨림 방지 기능을 넣었다. 무게는 192g, 두께는 7.5mm다. 와이드 시리즈 가운데 처음으로 방수·방진도 지원한다.
제품에는 자녀용 스마트폰 관리 앱 'ZEM'도 기본 탑재됐다. SK텔레콤은 자녀 첫 스마트폰 수요에도 적합한 선택지라고 설명했다. T다이렉트샵 구매 고객에게는 다이소 3만원 상품권과 루메나 탁상용 무선 선풍기 등 혜택도 제공한다.
윤명원 SK텔레콤 채널&디바이스 담당은 “갤럭시 와이드 시리즈는 지난 10년 간 고객들에게 꾸준한 호응 속에 검증 받은 대표적인 가성비 라인업”이라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에 알찬 스펙을 갖춘 다양한 단말 출시를 통해 고객들의 선택권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궁경 기자 nk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