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무선 통신장비 전문업체인 KNC(대표 이용석 http://www.knc.co.kr)가 중국 국가무선위원회와 신식산업부가 주관하는 이동통신중계기 입망허가시험을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번 입망허가를 계기로 차이나유니콤(중국연통)에 대한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방식 이동통신중계기 수출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KNC는 지난 6월 한·중 CDMA 로드쇼에 참가, 중국 무한홍신과 중계기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한편 경고통신과 중계기 현지생산 및 기술제휴 계약을 맺는 등 중국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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