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분할다중접속(CDMA) 기술을 적용한 원격 수자원 감시 시스템이 등장한다.
감시제어 솔루션업체 중앙소프트웨어(대표 최경주)는 최근 한국수자원공사의 ‘자양취수장 원격감시제어’ 발주 공사를 수주했으며 이 공사에는 CDMA 기술을 이용한 통신시스템이 구축될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CDMA 기술을 적용할 경우 무선통신 단말기를 활용해 한달에 10만원 정도의 회선임대료만 지불하면 되기 때문에 기존의 유선 및 위성통신 방식보다 60∼70% 정도의 유지보수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회사관계자는 설명했다.
또 위성통신방식에서 발생되는 날씨 등 자연적 조건에 의해 생기는 통신 상의 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자양취수장 원격감시 제어 시스템은 올 11월 중순께 구축이 완료될 예정이다.
한편 중앙소프트웨어는 수자원공사가 추진하는 CDMA 적용 제어시스템 분야 외에도 환경부·농촌진흥청·농업기반공사·서울시 등 공공기관들을 대상으로 무선 통신기술 사업 적용을 확대할 예정이다.
<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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