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통신대통령’이라고 불리는 마이클 파월 미 연방통신위원회(FCC) 의장 임기가 2007년까지 연장 될 것으로 보인다. 29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부시 미국 대통령은 내년 6월 30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파월 FCC 의장의 임기를 5년 더 연장 하기를 원한다고 백악관 대변인이 밝혔다. 파월의 임기 연장에는 의회의 동의가 필요한데 의회도 파월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어 그의 ‘장기 집권’은 무난 할 전망이다
지난 1월 22일 FCC의장에 오른 파월은 시장원리 강조와 규제완화를 기치로 내세우고 있어 미국 정보기술(IT)업체, 특히 AT&T·비아콤 등의 대형통신업체로부터 전폭적 지지를 받고 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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