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 각종 문서의 전자결재율이 94.8%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시에 따르면 지난 달 생산된 각종 문서 1만1836건 가운데 전자결재가 불가능한 1330건을 제외한 1만506건 중 전자결재 처리 건수는 9967건으로 94.8%의 결재율을 보였다.
부서별로는 소방본부와 한밭도서관, 농업기술센터, 시립연정국악원, 노은농수산물관리소, 오정농수산물관리소 등 5개 사업소가 100% 결재율을 기록했으며 결재율이 낮은 곳은 시립미술관(69.6%), 공원관리소(60.9%) 등이었다.
전자결재율 상승에 따라 시에서는 신속·정확한 문서 수발과 업무 처리로 인쇄·복사 시간 절약 및 비용 감소로 연간 25억원의 예산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신청사 입주 후 근거리통신망(LAN) 확대, 공무원 1인 1대 PC 보급 등을 통해 전자결재 시스템 기반을 구축했고 정보화 교육, 컴퓨터활용능력 우수 공무원 특전 등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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