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8200명의 감원 계획을 발표한 컴퓨터부품 및 전자부품분야 세계적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업체인 미국 솔렉트론이 조지아주 스와니에 있는 공장폐쇄와 함께 전체 직원의 1.5%인 1075명을 추가로 해고키로 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밝혔다.
이와 관련, 솔렉트론의 대변인 밥 쿨라는 “우리의 기업 고객인 시스코시스템스, 노텔네트웍스, 컴팩컴퓨터, 에릭슨, 휴렛패커드, 텔레폰ABLM, IBM 등으로부터 주문이 줄고 있어 내린 조치”라고 설명하며 “이번 감원은 몇 달간에 걸쳐 이루어지며 정규직 750명과 임시직 325명이 그 대상이다”고 덧붙였다.
세계적 정보기술(IT)업체들의 경영 부진에 따라 이들을 고객으로 하는 OEM업체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골드만삭스의 애널리스트 짐은 솔렉트론의 경쟁업체인 플렉스트로닉스와 셀레스티카도 조만간 인원 감축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금속 탐지기 돌리다 '잭팟'… 바이킹시대 은화 4.5kg 무더기 발견
-
2
워런 버핏도 “너무 비싸게 샀다” 후회한 기업, 10년 만에 몸값 '대반전'
-
3
초강력 엘니뇨가 대서양 허리케인도 삼켰다…9월 절정기에도 첫 발생 최장 지연 전망
-
4
생존자 찾고 주사까지…'구조대원 바퀴벌레' 등장
-
5
휴전 발표 2시간 전 팔아치우더니…트럼프, 이란전 6개월간 에너지주로 59억 벌었다
-
6
"키오스크 당장 치워"…美 패스트푸드가 다시 직원 찾는 이유
-
7
[테크 차이나]“EREV 30만위안 넘으면 안 팔린다?”…샤오미, 20만위안대 대형 SUV로 판 흔든다
-
8
“3821% 올랐다” 주식보다 8배 뛴 '이 것'…“종말이 닥치면 '이 것'이 화폐”
-
9
드론 타고 하늘 나는 앵무새…무슨 사연?
-
10
아시안게임 코앞인데…시간당 100㎜ 폭우 덮친 日 아이치, 선수단 수백명 대피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