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삼성전자는 3일 태평로빌딩 태평로클럽에서 「지펠-유니세프 후원 협약식」을 갖고 앞으로 판매되는 지펠 냉장고의 수익금 일부를 유니세프에 기부한다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손범수 유니세프 특별대표, 현승종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장, 이상현 삼성전자 국내영업사업부 사장, 이영애 지펠 냉장고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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