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컴테크(대표 신현직 http://www.cheilct.com)는 바코드와 OCR폰트는 물론 우편물상의 주소·성명 등 인쇄체 문자를 판독할 수 있는 다량 기록관리 우편물 접수처리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 제품을 우체국 전용으로 상용화하고 향후 국내외 우체국, 신용카드사, 은행, 항공사 등을 대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에 개발한 우편물 접수처리 시스템은 자동으로 2차원 바코드가 적용된 우편증지를 발행·부착하고 부착된 우편증지를 판독·검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시간당 최대 1200통의 우편물 처리가 가능하다.
특히 이 시스템은 우편증지 판독정보로 우편물 배달 데이터베이스를 자동 생성 지원할 수 있으며 문자인식기를 제외하면 우편물 자동 판독처리기로도 응용할 수 있어 배달 우체국의 송달증 및 배달 작성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다.
이 회사의 임철수 부사장은 『이번 개발로 앞으로 발송·운송·배달 등 모든 우편업무가 자동화될 것』이라며 『2004년까지 66억원의 수입대체가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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