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하니웰(대표 권태웅 http://www.honeywell.co.kr)이 지난 3년간 4억원을 들여 자동차용 액티브 휠 스피드 센서를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기존의 수동방식을 대체한 이 제품은 프런트 바이어스(front bias)와 백 바이어스(back bias)의 2개 종으로 반도체식 감지소자를 사용해 「제로 스피드(zero speed)」를 포함한 저·고속 감지능력이 탁월하며 자동차 환경 규격에 맞게 설계됐다.
또 이 제품은 다양한 패키징 기술을 이용해 프로브(probe) 타입 및 베어링 일체형 등으로 생산할 수 있어 시스템 및 완성차 업체의 선택폭이 넓다.
한국하니웰 측은 『이번 개발로 휠 스피드 센서의 라인업을 다양화할 수 있게 됐다』며 『양산설비를 갖추고 미국 하니웰 본사의 전세계 유통망을 이용, 수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휠 스피드 센서는 자동차 휠의 속도를 검출해 ABS·TCS 등에 전달, 최적 운전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장치로 국내 자동차에는 적용되지 않고 있으나 유럽을 중심으로 세계적인 확산 추세에 있어 시장성이 유망하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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