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통신통합(CTI) 전문업체인 넥서스커뮤니티(대표 양재현 http://www.nexus.co.kr)는 영국의 투자회사인 트라이에스트투자그룹으로부터 100만달러의 외자를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넥서스커뮤니티는 이번에 유치한 자금을 CTI 및 인터넷통신통합(ITI) 신제품 개발, 연구소 설립,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프로모션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올해 상반기 안에 미국의 투자회사로부터 추가로 자본금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트라이에스트투자그룹은 전세계 유망 IT기업을 중심으로 활발한 투자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디비아이텍 등의 기술벤처기업에 투자한 바 있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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