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온라인 임대사업인 ASP(Application Service Provider) 시장은 앞으로 중소기업보다는 대기업이 더 유망하다고 미 시장조사기관인 IDC가 밝혔다.
뉴스바이츠(http://www.newsbytes.com)에 따르면 IDC는 지금까지 ASP업체들이 중소기업을 위주로 마케팅을 펼쳐왔지만 중소기업은 아직 초기 모델인 ASP를 도입하는 데 주저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한편 IDC 관계자는 『ASP업체들에 지난 한해는 험난한 해였다』고 언급하고 『ASP시장이 계속 변화하고 있어 이의 장래성은 아직 유동적』이라고 말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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