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겨울방학이 시작되었다. 방학을 이용하여 가족이 모두 컴퓨터 활용능력을 높이는 것도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된다. 무엇보다 아이들은 인터넷과 컴퓨터가 생활화되었으니 부모들도 이번 기회에 아이들과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꼭 컴퓨터와 인터넷에 익숙해져야 할 것 같다. 가족 모두가 컴맹탈출을 하는 데는 가족 홈페이지를 만드는 것이 제일 빠르고 바람직한 방법인 것 같다.
여건이 허락하는 가정에서는 이번 방학에 가족 홈페이지를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가족 모두가 참여하여 홈페이지를 만드는 것은 컴맹탈출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가족간의 화목에도 기여하리라 여겨진다. 무엇보다 가족이라서 쑥스러워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컴퓨터로 전할 수도 있고 시골에 계신 친척의 소식도 홈페이지를 통해 서로 금방 알 수 있으리라. 더구나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가족들의 사진도 무척 재미있을 것이다.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가족 홈페이지를 통해 가족간의 소중함도 깨우칠 수 있을 것이다. 막상 시작하면 아이들의 성화로 생각보다 쉽게 사이버 공간에 집이 생기니 많은 가정에서 이번 겨울방학에 가족 홈페이지를 만들어 보는 것도 큰 성과가 될 것이다.
양숙경 서울시 동작구 흑석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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