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텔 강세호 사장이 지난 22일 오픈한 홈페이지(http : //www.kangseho.com)를 통해 인터넷 비즈니스와 관련한 무료 컨설팅 코너를 운영한다. 이 코너는 온라인 기업 중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이나 오프라인 경영에 인터넷을 도입하려는 기업 등 인터넷과 관련된 전반적인 과제와 관련, 강세호 대표가 직접 나서 해결책을 제시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 코너에 참여하려면 강세호 대표의 홈페이지에 접속한 다음 「ICI컨설팅」 메뉴 내 「컨설팅 요청하기」에서 상담하고자 하는 내용을 작성하면 된다.
강세호 사장은 『계층간 인터넷 격차를 줄이자는 소박한 배경에서 출발했다』며 『이런 일들이 결국에는 시장 성숙도를 높여 상생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3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4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5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6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7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8
앱솔릭스, 美 상무부서 1억달러 보조금 받는다
-
9
STO 법안 여야 동시 발의…조각투자업계 “골든타임 수성해야”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