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EO]이엑스이모바일 강휘경 사장

『전 세계적으로 내 손 안에서 펼쳐지는 무선인터넷 시대를 열어가는 것이 저의 꿈입니다.』

무선인터넷 관련 솔루션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이엑스이모바일(http : //www.exemobile.com)의 강휘경 사장(40)은 지난 4월에 설립된 신생 벤처기업의 CEO지만 초기부터 해외시장을 목표로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93년 대전 엑스포에서 홀로그램을 기획·연출한 경력을 가진 프로모터이자 마케팅 전문가 출신 경영자인 강 사장은 최근 차세대 무선인터넷의 기술표준으로 떠오르고 있는 「K-JAVA」기술을 바탕으로 각종 이동통신 단말기에 적용할 수 있는 자바버추얼머신(JVM)을 개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기술은 미국 선마이크로시스템스가 앞장서 보급한 자바언어를 경량화한 것으로 기존 WAP 기반의 무선 애플리케이션 이용시 통화상태에서 데이터를 다운로드해야 하는 데 반해 한번에 원하는 프로그램을 다운해 각종 이동통신단말기에서 실행할 수 있는 핵심기술이다.

『해외 진출을 위해 각종 해외 무선인터넷 관련 전시회를 통한 홍보 및 마케팅에 주력, 최근 미국·일본·유럽·브라질 등의 무선인터넷 CP 및 단말기 칩세트 제조업체와 제휴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는 강 사장은 『해외 공략으로 국내 벤처기업의 가능성을 검증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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