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닷컴배 PKO 세컨드스테이지 10주차 경기에서는 여성부 선두인 한게임과 선두권 도약을 노리는 조이포유가 물러설 수 없는 한판승부를 펼친다.
리그 개막 이후 단 1패만을 기록하며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강적 한게임은 특히 최근 2연승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정은실을 출전시켜 선두 수성에 나선다.
이에 맞서는 조이포유의 김자혜는 최근 2연패의 슬럼프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연습량을 늘리는 등 남다른 각오로 경기에 출전, 초반 3연승의 기세를 회복해 상위권 재진입을 노린다.
두 선수 모두 저그유저이기 때문에 뛰어난 유닛컨트롤이 장점인 김자혜는 초반 러시를 통해 경기 주도권 장악에 나설 전망이며 안정적 수비를 바탕으로 경기를 운영하는 정은실은 경기 후반 뮤탈리스크를 이용한 공중제압에 승부수를 둘 것으로 예상된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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