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 소프라노가 12월 10일 노르웨이 오슬로 시청에서 열리는 김대중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시상식에 참석, 축하공연에서 2∼3곡의 노래를 부를 예정이다. 그는 이어 시상식 다음날인 11일 오슬로 시내 극장에서 세계 각국의 음악가들과 함께 「갈라 콘서트」 형식의 공연도 갖는다. 조씨의 국내 공연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공연기획사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노르웨이 노벨위원회의 초청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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