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통합(SI)업체인 농심데이타시스템(대표 김용서 http://nds.nongshim.co.kr)과 에릭슨코리아(대표 야노스 휘게디 http://www.ericsson.com/KR)는 공동으로 한국통신프리텔의 IP백본 네트워크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가 총 32억원에 수주한 한국통신프리텔 백본망은 cdma2000 1x(IS95C)에 기반한 고속 무선인터넷망으로 에릭슨의 비동기전송모드(ATM)교환기, 백본 라우터, 접속망 라우터, 음성데이터통합(VoIP) 장비 등을 이용해 올해 말까지 구축될 예정이다.
특히 국내 최초로 MPLS 기술을 도입, 라우터를 통하지 않고도 ATM 교환기를 통해 직접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구축된다.
한국통신프리텔은 이번 초고속 IP망 구축을 통해 무선 인터넷 데이터 소통량을 원활히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음성, 영상, 데이터 등의 멀티서비스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에릭슨이 국내에 네트워크 장비를 납품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향후 농심데이터시스템과 공조, 국내 통신사업자를 대상으로 네트워크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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