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서비스 기업의 고민 중 하나는 아마도 효율적인 마케팅일 것이다. 적은 비용으로 높은 효과를 올릴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을 펼치기 위해서는 네티즌과 서비스에 대한 과학적인 분석이 필요하다. 넷밸류코리아(http : //www.netvalue.com)는 마케팅의 기본이 되는 인터넷 사용 현황부터 콘텐츠와 대역폭, 시간대별 정보 부하량(트래픽), 웹 모니터링과 같은 각종 마케팅 정보를 제공하는 회사다. 지난 9월 설립한 넷밸류코리아의 사령탑을 맡고 있는 황부영 사장(37)은 제일기획에서 브랜드 전략과 마케팅 컨설팅을 담당해 온 마케팅 전문가다.
『넷밸류는 세계적인 인터넷 조사 기업입니다.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이미 우리나라를 비롯해 홍콩·중국·대만 등 5개 지역에 진출해 있습니다. 다른 웹 측정 회사와 달리 전문 패널을 선정해 조사 내용의 신뢰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황 사장은 『넷밸류는 TCP/IP 레벨에서 인터넷 사용을 체크하는 유일한 회사』라며 『웹 사용, 파일 전송, 오디오 비디오 다운로드, 접속 보호 등 인터넷상에서 이루어지는 네티즌의 모든 활동을 추적 저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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