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최근 캐나다에서 열린 세계전기통신표준화총회(WTSA2000)에서 우리나라가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산하 4개 표준화 연구반의 부의장국으로 새롭게 진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의장국이 된 연구반과 담당자는 △IMT2000특별연구반(신설)에 삼성전자 김영균 전무 △제7연구반(데이터통신분야)에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진병문 부장 △제13연구반(멀티미디어 및 인터넷분야)에 한국통신 이재섭 제네바사무소장 △ITU표준화전략자문그룹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박기식 박사 등이다.
정통부 관계자는 『기존 2명에 불과했던 의장단에 새롭게 4명이 진출함으로써 차세대이동통신, 인터넷 등 핵심표준화 부문에서 주도적 위치에 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2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3
[ET시론]양자혁명, 우리가 대비해야 할 미래 기술
-
4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5
[황보현우의 AI시대] 〈27〉똑똑한 비서와 에이전틱 AI
-
6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6〉산업경계 허무는 빅테크···'AI 신약' 패권 노린다
-
7
[데스크라인] 변하지 않으면 잡아먹힌다
-
8
[여호영의 시대정신] 〈31〉자영업자는 왜 살아남기 힘든가
-
9
[기고]딥테크 기업의 규제 돌파구, 연구개발특구 규제샌드박스
-
10
[손병채의 센스메이킹] 〈82〉상식, HR 분야의 새 기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