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속 여성특별위원회(위원장 백경남)가 e비즈니스 분야의 여성 전문인력 양성에 적극 나서 첨단 분야의 여성인력 역할 증대 및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디딤돌이 마련될 전망이다.
여성특별위원회는 e비즈니스 분야 여성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e비즈니스 교육실시가 가능한 전국 대학(전문대 포함)과 「일하는 여성의 집」을 대상으로 위탁 교육기관을 공모, 총 480명의 인력을 배출키로 했다. 교육 수료생은 콘텐츠 기획, 쇼핑몰 시스템 구축 및 운용 등에 대한 지식을 쌓고 소호 창업은 물론 중소 및 벤처기업 등으로 진출할 수 있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총 2억8200만원의 사업비(국고보조 1억9800만원, 교육생부담 8400백만원)로 10월 30일부터 12월 15일까지 전국 12개 교육장에서 실시된다. 교육내용은 쇼핑몰 구축 및 관리 등 전자상거래 과정을 비롯해 홈페이지 제작 및 관리 등을 위주로 한다.
여성특위는 교육 프로그램을 교육장이 자체적으로 구성하는 대신 담당교수 및 담당조교제를 실시, 강의에서 실습·취업연계까지 책임있는 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교육대상은 전문대졸 이상 미취업 여성 및 졸업반 여대생, 전문대졸 이상 주부 등이며 세부선정기준은 교육기관 자율적으로 선정하도록 했다.
희망교육기관은 10월 9일까지 여성특별위원회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되며 10월 14일 심사결과를 발표한다. 문의 (02)3477-2813∼5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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