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4일부터 한 달 동안 네티즌을 대상으로 열린 천리안 사이버 가요제인 「2000 뉴 뮤직 히로」 주인공이 탄생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15세의 여고생 유리양(인화여고).
천리안 사이버 가요제는 7월 14일부터 한 달 동안 인터넷과 오프라인을 통해 작품을 신청받아 진행됐다. 천리안측은 600여곡 작품이 경선을 벌였으며 기성곡이 아닌 창작곡만을 심사하는 창작곡 부문은 무려 230곡이 열띤 경쟁을 벌였다고 밝혔다.
대상을 수상한 유리양은 본인이 직접 작사·작곡하고 노래까지 한 「작지만 커다란 사랑」이라는 곡으로 23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또 작사와 기성곡 부문에서는 서영미(작사), 강혜진(기성곡)씨가 각각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유리양은 『이번 사이버 가요제를 통해서 앞으로 가수가 되는 꿈을 이룰 수 있게 됐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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