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기술(대표 장영승)의 그룹웨어 영업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나눔기술은 최근 춘천시청·대구상수도사업본부·농산물품질관리원·대한건설협회·서울보건환경연구원 등의 그룹웨어시스템 구축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스마트플로를 도입한 춘천시청은 사용자 1000명 정도의 대규모 지방자치단체로 강원도청 등 주변기관들의 수요 확대가 예상되고 있다. 대구상수도사업본부는 서울상수도사업본부, 부산상수도사업본부에 이어 나눔 제품을 도입한 것으로 현재 업무에 시범적용중이다.
나눔기술은 이러한 사업호조에 힘입어 올해 그룹웨어 매출이 전년 대비 3배 이상 늘어난 100억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NHN클라우드, 클라우드 자격증 내놨다···시장 주도권 경쟁 가열
-
2
美 퀄컴에서 CDMA 기술료 1억 달러 받아낸 정선종 前 ETRI 원장 별세
-
3
정부, “올해가 공공 AI 전면 도입 원년”…공공 AX 종합대책도 수립
-
4
공공 최대 규모 사업 '차세대 지방행정공통시스템', ISMP부터 착수
-
5
[이슈플러스]'단순하지만 강력'…크리덴셜 스터핑에 계속 뚫리는 보안
-
6
지난해 공공 SaaS 솔루션 계약 규모, 전년 대비 2배 성장
-
7
[ET시선]토종 클라우드 업계, 위기는 곧 기회
-
8
엔비디아·구글·AWS·다쏘 등 빅테크 기업 '천안 스마트 도시 조성'에 힘 보탠다
-
9
신한DS, 120억 차세대 외자시스템 개발 사업 수주
-
10
정부, 460억원 투입해 AI 분야 최고급 인재 양성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