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통멀티미디어(대표 이재욱 http://www.hanmulti.co.kr)와 티비케이전자(대표 김내순 http://www.tbk.co.kr)가 공동으로 1000만달러를 투자, 중국 천진에 코드분할다중접속(CDMA)단말기 제조공장을 설립키로 했다.
두 회사는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이동전화단말기 중국공장설립 및 현지생산을 위한 투자조인식을 가졌다.
이에 앞서 한통멀티미디어는 지난 8월 중국 천진세기이동통신과 CDMA단말기 공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으며 천진국안전기공사에 CDMA단말기 250만대와 유럽형이동전화(GSM)단말기 250만대, 우영국제무역유한공사에 CDMA단말기 500만대 등 총 1000만대의 이동전화단말기를 공급키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한통멀티미디어는 중국측에 현대전자·스탠더드텔레콤·와이드텔레콤·티비케이전자 등 4개사의 이동전화단말기 6개 모델을 보내 적합한 현지생산모델을 선정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통멀티미디어는 지난해 4월 설립된 광고청취 무료전화서비스 및 유통, 무역 전문업체며 티비케이전자(구 태봉전자)는 지난 77년 설립된 전자부품(튜너)업체로 최근 CDMA단말기 및 무선모뎀 등을 생산하고 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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