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웨딩 포털사이트는 지난 10년간 SI사업에서 쌓은 기술 노하우가 그대로 접목돼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예비 신랑신부에게 일대일 맞춤 웨딩서비스를 제공하는 웨딩 전문 포털사이트 「아이러브웨딩(http://www.ilovewedding.com)」으로 유명한 웨티즌의 김진유 사장(46). 그는 오히려 화이트정보통신이라는 SI업체의 최고사령탑으로 더 잘 알려진 인물이다.
김 사장은 『평소 사람들에게 유용하고 흥미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었다』며 『특히 표준이 없는 결혼의 특성상 SI기술을 기반으로 표준을 주도한다면 선도기업으로 부상할 수 있다』는 확신에서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동기를 설명했다.
현재 아이러브웨딩은 하루 히트수만 3만건에 달할 정도로 인기다. 이미 마이클럽과는 업무제휴를 맺은 상태며 코넷을 비롯한 유수 ISP에서도 협력을 제의받는 등 대형 웨딩 포털사이트로 긍정적인 평을 얻고 있다. 김 사장은 『사용자의 인식 변화가 숙제지만 매년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려 업계를 선도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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