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가 행자부 사상 처음으로 민간인 공채를 통해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출신의 정국환씨(45)를 정보화기획관(국장급)으로 최근 영입했다.
정 기획관은 한국전산원의 기획조정실장·정보화연구실장과 대통령비서실의 정보통신·정보화·과학기술 정책담당을 거쳐 최근까지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의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그는 앞으로 행정정보화와 지역정보화 관련 정책을 총괄하게 되며 전자정부법을 포함한 전자정부정책을 주도하게 된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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