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교동계 핵심인물로 김대중 대통령 비서를 엮임한 3선 의원. 지난 87년 민추협 김대중 의장 비서를 시작으로 평민당 총재 보좌관, 민주당 대표 비서실차장 등 김 대통령을 그림자처럼 보좌해왔다.
14대에 전북 익산에서 당선된 뒤 재선에 성공했으나 16대에 지역구 통합으로 전국구로 옮겼다.
김 대통령의 장남 김홍일 의원의 경희대 2년 선배로 정동채 대표 비서실장과 함께 당내 경희대 인맥의 핵심을 이루고 있다.
△전북 익산(54) △경희대 정외과 △평민당 김대중 총재 보좌관 △14, 15, 16대 의원 △국민회의 조직위원장 △민주당 기획조정실장 겸 제1사무부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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