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링크, 넥스텔레콤 등 3사 제휴

웹투폰서비스업체인 모아링크(대표 성현인)가 별정통신업체인 넥스텔레콤(대표 조준구), 통합메시징서비스(UMS)업체 폴리픽스(대표 김재훈)와 웹투폰 및 UMS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제휴에 따라 모아링크는 전체적인 서비스 운영 및 부가서비스모델 개발에 주력하고 넥스텔레콤은 별정통신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통신망·시스템 운영을, 폴리픽스는 자체 개발한 웹투폰 및 UMS솔루션 제공을 담당하게 된다.

모아링크는 이번 서비스 제공을 위해 홈페이지(http://www.moalink.co.kr)를 등록해놓은 상태며 웹투폰·UMS 시범서비스 개시시점인 오는 20일께 사이트를 정식 오픈할 계획이다. 또 이번 사업제휴를 발판으로 서비스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 향후 인터넷전화국 형태의 사업까지 벌일 예정이다.<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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