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개선작업중인 오리온전기(대표 김영남 www.orion.co.kr)의 임직원들이 최근 신부전증을 앓는 직원 자녀를 돕기 위한 모금행사를 펼쳐 훈훈한 동료애를 발휘하고 있다.
오리온전기 구미 본사와 베트남·멕시코·프랑스 등 3개 해외법인의 임직원 4000여명은 최근 5100여만원을 모금, 제조기술2과에 근무중인 박건우 대리(33)의 자녀 수술비로 내놓았다.
다섯살 보영이는 신부전증으로 고통 받고 있으며 세살인 덕진이는 옆에서 일으켜 세우지 않으면 일어나지 못할 정도로 원인 모를 병마와 싸우고 있다.
모금행사에 참여하려면 외환은행 036-18-63702-5(예금주 박건우)로 입금하거나 (0546)469-5053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화수기자 hsshin@etnews.co.kr>
보영이와 덕진이 모습. 보영이는 다섯살인데도 아직 기저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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