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과외금지가 위헌이라는 결정이 내려져 부모들의 경제력이 자녀의 대입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의 하나가 될 것이라는 우려의 소리가 높다. 또한 고액 과외가 다시 기승을 부릴 것이라는 등 경제적으로 자신이 없는 부모들은 전전긍긍하고 있다고 한다.
공교육이 자리를 잡고 과외 없이 교육이 이루어진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현실이 그렇지 않다면 인터넷을 이용한 온라인 교육을 활성화하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직장에 매여 학원에 갈 시간이 없어 인터넷을 이용해 영어를 공부하고 있다. 처음에는 어색하고 공부가 잘 되지 않더니 제법 익숙해지니 도움이 많이 된다. 다만 본인의 의지가 필요하고 교육사이트 업체도 좀더 공신력 있게 교재를 꾸며주려는 노력이 필요한 것 같다.
이제 정보사회에서는 가상대학도 활성화될 것이다. 미리 가상교육에 접하고 익숙해지는 것도 평생교육 수혜 차원에서 유리한 입장이 될 수도 있다.
송정심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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