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방에서 웹호스팅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내가 운영하고 있는 웹호스팅에 가입된 개인이나 기업들의 웹사이트를 검색사이트에 등록하기 위해 국내에 있는 각 검색사이트에 전자우편으로 신규 등록을 신청했다. 대다수의 검색사이트에서는 등록이 되거나 회신이 왔다. 그런데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모사이트에서는 4개월째 아무런 회신이 없다. 그 동안 수차례 등록을 요청하는 e메일을 보냈지만 아직까지 일언반구 회신이 없다. 웹사이트를 등록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검색사이트로서는 등록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을수록 좋은 게 아닌가. 물론 등록을 하는 데 무리가 되는 사이트라면 올리지 않을 수도 있고 그것은 검색업체의 자유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최소한 검색사이트 운영업체에서 등록을 신청한 사람에게 회신은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작업량이 많이 밀려 언제쯤 등록이 가능하다든가, 아니면 등록 사이트 선정기준이 있어 이런 저런 이유로 가입이 되지 않는다는 설명이 있어야 되겠다. 그 사이트의 운영방침이 투명하게 전달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검색사이트들은 등록된 웹사이트가 많을수록 그 사이트의 지명도가 높아지고 아울러 그 검색사이트의 광고비도 증가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등록을 신청한 사람에게 아무런 회신을 주지 않다는 것은 너무 무성의하다고 볼 수밖에 없다.
언론에서 검색사이트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 여론조사나 각 검색사이트의 장단점을 비교분석하는 벤치마킹을 해주길 바란다.
김용군 mabong@bora.dac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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