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대표 이계철)과 롯데그룹의 롯데닷컴(대표 신동빈)이 3일 오전 10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전략적 제휴를 맺고 공동으로 e비즈니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에 따라 양사는 △1단계로 지난 1일부터 한국통신 인터넷 포털사이트인 한미르(http://www.hanmir.com)에 공동쇼핑몰인 롯데-한미르쇼핑몰(http://lotte.hanmir.com)을 구축해 공동으로 운영하고 △2단계로 각사가 개발 운용중인 콘텐츠 및 서비스를 공동 활용하기로 했다.
소비자들은 롯데-한미르쇼핑몰을 통해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롯데백화점에서 판매하는 모든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양사는 또 롯데백화점, 롯데 마그넷, 롯데리아 및 세븐일레븐 등의 위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위치 지도정보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통신 관계자는 『온라인 쇼핑에서 구매한 상품 대금은 전화요금고지서에 통합, 청구하는 등 공동 사업도 추진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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