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대표 최동일 http://www.skc.co.kr)는 경기도 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에서 추진중인 경기 벤처창업보육(KVI)사업의 위수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KVI사업의 위수탁기관으로 지정된 SKC 수원 중앙연구소는 앞으로 유망 벤처기업을 발굴, SKC가 추진중인 전자·정보통신 소재 및 디바이스, 기능성 신소재, e커머스 분야 등 전략사업분야와 연계한 협력사업을 벌여 나갈 계획이다.
SKC는 고급기술, 다양한 분석설비 및 파일럿설비, 개발과 사업에 소요되는 자금에서부터 사업화 단계, 마케팅 기법까지 경영전반에 걸친 지원을 통해 2002년부터 매년 최소 2개 이상의 유망 벤처기업을 졸업시킬 예정이다.
이 회사는 이와 함께 창업보육사업을 단계적으로 확장해 2006년까지 창업보육 전문 별도법인을 설립한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이희영기자 hylee@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텔레칩스 차량용 반도체 칩, 구글 안드로이드 품질 검증 통과
-
2
“CES 전시 틀 깬다”… 삼성전자, 1400평에 'AI 미래' 제시
-
3
LG엔솔, 美 FBPS와 3.9조 규모 배터리 계약 해지
-
4
반도체공학회 “15년 뒤 0.2나노급 로직 반도체 개발”
-
5
노조법 해석지침에 반발…경총 “사용자 개념 과도”
-
6
엔비디아, AI 추론 반도체 스타트업 '그록'과 라이선스…CEO도 영입
-
7
삼성전자, 새해 AI로 수요 살리고 신흥시장 공략
-
8
다섯 손가락으로 집안일 '척척'…'LG 클로이드' CES서 첫선
-
9
[CES 2026]삼성전자, TV·가전 티저 영상 첫 공개
-
10
[디지털라이프] “연말에 '쿠쿠' 선물하세요” … 스타필드 하남점서 팝업스토어 운영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