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격화된 국산 일반전화기가 국내에 처음 선보인 것은 1961년 7월로 금성사가 개발·생산한 자동전화기 「체신 1호(금성 1호)」다.
그 이전의 통신기자재 국산화과정은 1954년 동양정밀이 기존 개설된 전화교환기의 부품을 직접 개발·생산했으며, 한국통신공업이 1958년에 외국제 공중전화기 부품을 수입, 조립한 정도였다.
금성사의 체신 1호와 거의 비슷한 시기에 한국통신공업 및 동양정밀에서 전화기가 개발됐으나 체신부 중앙전기시험소의 합격 판정 순위를 기준으로 할 때 금성사의 체신 1호가 최초의 국산 자동전화기라 할 수 있다.
1961년 7월 금성사가 생산한 자동전화기인 「체신 1호」의 첫 시험통화 다이얼을 돌리고 있는 구인회 금성사 사장(가운데).
<조선희기자 shcho@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사설] 반도체 초격차 종결판은 패키징이다
-
2
[데스크라인] AI 시대 국경선 긋기
-
3
[ET톡]과학기술 기관 통폐합, 현장 목소리 담겨야
-
4
[ET시선]AI시대, 육·해·공 통신망 연결 전략이 필요하다
-
5
[사설] K드론, 국방 수요 타고 비상하길
-
6
[ET시론] 침해 '예방'의 가치, 제대로 매겨져 있는가
-
7
[ESG 칼럼] '도시광산' 강국으로 가는 길
-
8
[김태형의 혁신의기술] 〈59〉AI 에이전트 시대, 우리는 누구에게 질문할 것인가〈중〉
-
9
[기고] AI 전환의 완성, 혁신 생태계의 균형 잡힌 적응 역량에 있다
-
10
[부음] 최준수 스톰테크 대표 모친상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