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는 30일 로그인코리아를 비롯한 5개사가 신규로 제3시장 지정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날 접수한 업체는 로그인코리아, 엔에스시스템, 인터넷일일사, 하이네트정보통신, 디지털에프케이 등 5개사다. 이에 따라 30일까지 제3시장에 지정 신청서를 접수한 업체는 총 21개사로 늘어났다. 이 중 신청을 자진 철회한 타운뉴스를 제외한 네트컴 등 9개사는 지정이 승인됐으며 베스트인터넷과 한스 등 9개사는 현재 지정 심사중이다. 그러나 타운뉴스도 증권예탁원에 주식을 보호예수하는 절차가 완료되는대로 제3시장 지정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어서 실질적인 철회는 아니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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