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넷(대표 김종길 http://www.thrunet.com)이 최근 해외투자자관리(IR)팀을 신설하고 팀총괄 전무로 임창무 전 시티뱅크 부사장<사진>을 전격 영입했다.
두루넷은 나스닥 상장후 해외투자자들에 대한 관리가 필요한 시점에 이르렀고 국내 증권시장 공개에 앞서 기업경영성 제고의 측면에서도 재무·투자전문가의 임원영입이 필요했다고 이번 인사배경을 설명했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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