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넷의 신임 사장으로 내정된 윤장진씨(58)는 지난 68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하면서 현대그룹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현대건설, 현대강관, 현대종합목재를 거쳐 90년에 현대전자에 합류했다.
윤 신임 사장이 현대전자에서 주로 맡은 일은 정보기기 및 시스템 사업. 자동차용항법시스템, 카AV시스템, 전자제어장치 등을 주로 개발 생산하는 현대오토넷이 앞으로 관련정보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혀갈 것임을 예고하는 대목이다.
윤 신임 사장은 틈틈이 시간을 내 서울대 경영대학원 및 행정대학원, 고대 국제대학원, 국제산업디자인대학원 등을 다닌 학구파다. 경북 예천 출신으로 영남고와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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