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29일 인터넷서비스 업체인 집코드(대표 이수원 http://www.zipcode.co.kr)와 사업제휴 관계를 맺고 10일부터 인터넷을 통한 주소지 자동변경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신증권의 고객들은 주소가 바뀔 때 자신이 거래하고 있는 금융기관 및 기업체에 일일이 주소변경여부를 통보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게 됐다. 집코드의 주소지자동변경시스템(CAS)은 고객이 변경된 주소를 인터넷상에 입력하면 자동으로 각 제휴사들의 주소가 갱신되는 점이 특징이다. 대신증권 고객들은 인터넷홈페이지(http://www.daishin.co.kr)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스타링크 이어 원웹, 韓 온다…위성통신 시대 눈앞
-
2
美 마이크론 HBM3E 16단 양산 준비…차세대 HBM '韓 위협'
-
3
LG 임직원만 쓰는 '챗엑사원' 써보니…결과 보여준 배경·이유까지 '술술'
-
4
단독CS, 서울지점 결국 '해산'...한국서 발 뺀다
-
5
애플페이, 국내 교통카드 연동 '좌초'…수수료 협상이 관건
-
6
NHN클라우드, 클라우드 자격증 내놨다···시장 주도권 경쟁 가열
-
7
초경량 카나나 나노, 중형급 뺨치는 성능
-
8
美매체 “빅테크 기업, 엔비디아 블랙웰 결함에 주문 연기”
-
9
카카오헬스, 매출 120억·15만 다운로드 돌파…日 진출로 '퀀텀 점프'
-
10
BYD, 전기차 4종 판매 확정…아토3 3190만원·씰 4290만원·돌핀 2600만원·시라이언7 4490만원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