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EC(http://www.nec.co.jp)가 대용량 기록장치 사업에 본격 뛰어든다.
「일본경제신문」에 따르면 NEC는 영상 데이터를 보존할 수 있는 대용량 기록장치의 핵심부품 개발에 성공하는 한편 신개발품의 응용을 위해 전담 조직을 발족시켰다고 최근 발표했다.
NEC가 이번에 개발한 터널접합막자기저항(TMR) 헤드는 HDD의 핵심 부품으로 디스크 한장당 기록용량을 기존의 10배나 되는 130기가바이트로 늘릴 수 있기 때문에 대용량을 필요로 하는 가정용 비디오리코더용 기록매체로 사용할 수 있다.
NEC는 이번에 개발한 TMR를 오는 2002년 이내에 제품화하고 2003년까지는 본격적인 보급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TMR 헤드는 이 분야 최대 업체인 TDK도 시험 제품의 생산에 성공했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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