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베트남에 초등학교 기증

한국통신(대표 이계철 http://www.kt.co.kr)은 베트남 우전공사와 공동으로 기본통신망 확장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하이즈엉성에 5만 달러 규모의 초등학교를 건설,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통신은 현재 베트남에서 하이엉성과 흥엔, 하이퐁, 광림성 등 4개성에 4000만 달러를 투입, 15만 회선의 통신시설공사를 펼쳐 작년에 4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으며 올해에는 700만 달러의 수익을 목표로 잡고 있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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