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PC 공급업체인 PC뱅크(대표 김형모)가 인터넷 전자상거래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PC뱅크는 오는 20일 영상채팅 전문업체인 마이러브, 채팅 전문업체인 러브헌트, 국내 최고의 게임 전문업체인 동쪽의땅PKO와 함께 전략적 제휴를 통해 500만 가입자를 확보한 인터넷쇼핑몰인 「오야(http://www.ohya.co.kr)」를 개설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 쇼핑몰이 다른 전자상거래 관련 인터넷 사이트와는 달리 N세대들이 좋아하는 각종 채팅과 게임을 결합한 신개념의 종합 쇼핑몰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이 쇼핑몰은 △영상채팅과 문자채팅, 온라인 게임 등 각종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즉석에서 상품을 선택, 주문할 수 있는 실시간 거래 시스템 △대면형 상거래를 이용, 주문 후 다음날 PC게임방과 각종 유통망을 통해 배달되는 편리한 물품 배송체계 △인기스타 캐릭터와의 실시간 채팅을 통한 홍보 및 캐릭터 상품 구입 등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이 회사는 이미 각 공동 운영사들과 제휴를 맺었으며, 소비자의 편의를 위해 가장 가까운 PC방에서 게임과 채팅을 즐기며 쇼핑도 할 수 있는 PC방 가맹점을 3000여곳 확보해 서비스를 시행하기로 했다.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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