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빌 클린턴 대통령은 나노테크놀로지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한 2001 회계연도 예산으로 4억9000만달러를 요청했다고 「닛케이BP」가 전했다.
이는 2000년도 예산에 비해 84% 증가한 것이며 전체의 약 70%가 대학 연구시설에 할당된다.
나노테크놀로지는 ㎚ 규모로 원자나 분자를 조작하는 방법으로 새로운 재료나 구조체를 만들어내는 기술이다.
미국의 국가 프로젝트에서는 이 나노테크놀로지를 사용해 전자, 의료,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디바이스나 재료를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일본에서는 나노테크놀로지 관련 국가 프로젝트로 세계에서 가장 먼저 92년부터 시작된 「아톰테크놀로지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는데, 10년간 예산으로 250억엔을 책정해 놓고 있다.<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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