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콘정보통신(대표 이찬주 http://www.gonnectorgold.co.kr)은 최근 현대전자와 미국시장에 신규 수출하는 단말기 300만대에 사용될 I/O커넥터를 연간 공급하기로 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이 회사는 월평균 30만대 가량 현대전자에 공급하던 기존 물량을 포함, 올해 현대전자 한곳에만 600만대 가량의 I/O커넥터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골드콘은 이밖에 세원텔레콤으로부터 제품승인을 획득해 4월부터 수출용 단말기에 들어갈 I/O커넥터를 공급하게 됐으며 한화정보통신의 단말기용 I/O커넥터도 개발중이다.
골드콘은 I/O커넥터 수요가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이미 금형 및 자동화 기계를 새로 도입해 지난해 월 30만개이던 생산능력을 월 60만개 수준으로 확대했다. 이 회사는 앞으로 생산능력을 월 100만개 수준까지 끌어올려 삼성전자·텔슨·어필텔레콤·팬텍 등의 단말기업체까지 공급처를 확대할 방침이다.
골드콘은 지금까지 주력해온 무선통신기지국용 RF커넥터를 비롯해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생산에 나선 I/O커넥터, ADSL용 디지털 신호분배기 등으로 올해 총 250억원의 매출을 올릴 목표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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