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말부터 K사의 ISDN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ISDN서비스가 편리한 점도 있지만 평균 월 4∼5번 발생하는 너무나 잦은 장애로 인해 오히려 불편을 겪고 있다. 장애 내용은 발신음은 가는데 어디에 전화를 해도 통화중이다.
물론 외부에서 오는 전화의 착신도 안된다. 장애신고를 하면 전화국 직원이 집에 방문도 않고 장애가 해결되었다고 연락이 온다. 아마 전화국의 교환기 혹은 외부회선 장애인 것 같다.
이외에도 외부에서 급한 연락을 받지 못해 손해 본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시간이 지나면 서비스가 좋아지겠지 하는 맘으로 꾹 참아왔다.
그러나 ISDN서비스를 받은 지 7개월이 되었지만 개선된 것은 하나도 없다. 지금 제보를 쓰는 이 순간에도 ISDN장애가 발생, 외부와 연락이 두절돼 아내가 공중전화로 장애신고를 하러 갔다.
지금은 K사에 손해배상도 청구하고 싶은 심정이다.
이규택(가명) 경기 부천시 괴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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