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은 체코슬로바키아어 로보타(Robota)에서 유래한 단어로 원래 이 말은 강제 노동이라는 뉘앙스를 포함하고 있다. 로봇은 어원에서처럼 대부분 산업현장에서 같은 동작을 반복하는 용도로 활용되어왔지만 점차 그 활동영역이 확대되는 추세다.
세계적으로는 로봇산업이 인간의 삶 깊숙이 영향을 미치는 휴머노이드(Humanoid) 로봇으로 발전하고 있기도 하다.
또 사람의 혈관속을 이동하는 마이크로 로봇, 곤충의 우수한 센서기능을 본떠 스파이 용도로 활용되고 있는 곤충 로봇 등으로 분야도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로봇산업이 가장 발전한 국가는 일본. 소니와 반다이 등은 이미 로봇연구에 막대한 규모의 투자를 진행중이다. 중·고교에서도 수천 개의 로봇관련 연구 동아리가 있는 등 로봇산업 발전의 토양을 갖추고 있다.
로봇은 로봇산업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원격제어·영상처리·프로그래밍·무선통신 등 여러 산업 및 기술에 파생적인 영향을 준다는 점에서 앞으로 국가적 차원에서 지원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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