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정통신사업자 원텔(대표 최용준)이 파격적인 가격의 국제전화서비스를 선보이며 또한번의 파란을 예고하고 있다.
이 회사는 15일부터 심야시간대(새벽 1시∼아침 6시) 국제전화료를 미국 50원, 일본 100원, 캐나다 75원, 중국 275원(1분 기준)에 서비스하기로 했다. 이는 일반시간대보다 45% 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99원 선불카드처럼 접속료는 사용자 부담인 유료접속방식을 채택했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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