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통신(대표 이정태)이 10만원대 보급형 900㎒ 무선전화기인 「아망떼 TC409」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40개의 다중채널접근(Multi Channel Access) 주파수 공용방식을 이용해 통신효율을 대폭 향상시킨 게 특징이다. 또 휴대장치 발신제어가 가능하고 모닝콜, 벨소리 변경기능이 있다.
통화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액정(LCD)화면을 장착했고 휴대하기에 편리하도록 플립(Flip)방식을 채택했다. 예상판매가격 17만6000원.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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